[이시각헤드라인] 1월 22일 뉴스워치<br /><br />■ 전국 강추위 기승…서울, 수도계량기 동파경계<br /><br />전국 많은 지역에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 서울시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자, 오늘 오후 6시부터 오는 25일 오전 9시까지 수도계량기 '동파 경계'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·단통법 폐지 추진<br /><br />정부가 생활 속의 불필요한 규제 손보기에 나섰습니다.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없애고, 실효성 논란이 있었던 단말기유통법 폐지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한동훈 "사퇴요구 거절…임기는 총선 이후까지"<br /><br />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"제 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"며 비대위원장직 사퇴 요구를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. 한동훈 비대위원장 거취를 둘러싼 여권의 충돌 상황에 대해 민주당과 제3지대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이재명 위증교사 첫재판…"검찰 공적기능 훼손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해 직접 혐의를 부인했습니다. 이 대표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이 녹취록 일부를 수사 과정에서 숨기고, 불리한 내용만 공소장에 기재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■ '등산로 살인' 최윤종 무기징역…"영구 격리"<br /><br />지난해 서울 관악구의 등산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무참히 살해한 최윤종에 대해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. 1심 재판부는 최윤종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.<br /><br />#강추위 #수도계량기 #대형마트 #단통법 #한동훈 #이재명 #최윤종 #무기징역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